전북 상산고 학부모들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 모여 교육부에 전북도교육청의 자사고 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에 대해 부동의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전북 상산고 학부모들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 모여 교육부에 전북도교육청의 자사고 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에 대해 부동의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전북 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전주 상산고등학교를 일반고등학교로 전환할지 여부가 25일 결정된다.

교육부는 이날 교육부 장관 자문기구 심의를 모처에서 연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장소나 개최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교육부 장관은 지정 취소 동의 여부를 결정할 때 장관 자문기구 격인 '특목고 등 지정위원회'(이하 지정위)에 심의를 맡긴다. 자문위원들은 장관이 지명한 교육부 공무원과 현직 교사 등 교육계 인사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지정위는 전북도교육청이 제출한 상산고 지정 취소 관련 서류들을 토대로 상산고의 일반고 전환 여부를 심사한다.

지정위 심의가 끝나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결과가 보고되며 오는 26일 또는 29일에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한편 지정위는 이날 상산고뿐만 아니라 전북 군산 중앙고와 경기 안산 동산고도 함께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