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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송천동 상가건물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뉴스1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메가월드 옆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29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7분쯤 "상가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고 있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크게 번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살수차 등 장비 32대와 인력 120여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다행히 숨진 사람은 없었지만 상인 A씨(54·여)가 왼쪽 팔과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상가 2개 동 면적 1200여㎡가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상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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