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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카드 |
'카드의정석'의 성공에는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상품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고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알짜 혜택에 집중했다는 점과 변화하는 결제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간편결제 서비스를 추가한 점이 주효했다.
디자인 차별화도 눈에 띈다.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품을 활용해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한국적인 미(美)가 수놓아진 감각적이고 세련된 아름다움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지금까지 신용카드는 '카드의정석 POINT' 등 11종, 체크카드는 '카드의정석 쏘삼(SSO3) 체크' 등 7종을 출시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혜택을 종류별로 특화한 신용카드와 연령대별 차별화에 집중한 체크카드 상품으로 입체적인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드의정석' 효과는 경영실적도 드러났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분사 후 최대 당기순이익인 1265억원을 달성했으며 가맹점수수료 인하가 적용된 올해에도 상반기 665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순항하고 있다. 특히 이용회원수도 전년 동기 대비 65만명이 늘어나 '카드의정석'을 통해 우리카드가 한 단계 더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의 성공에는 정원재 사장이 평소 강조해온 '브랜딩을 기반으로 팔아야 하는 상품이 아니라 팔리는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마케팅 마인드가 기반이 됐다"며 "'고객 지갑 속의 첫 번째 카드'를 목표로 연내 500만좌 달성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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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