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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달구 동수원 홈플러스에 비치된 냉장고에서 한 시민이 아이스팩을 꺼내고 있다. / 사진제공=수원시 |
2일 수원시에 따르면 ‘아이스팩수거·활용 사업’은 수거한 아이스팩을 관내 대형유통센터에 배부해 대형유통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거나, 유통센터식품 배송에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지난 7월 동수원 홈플러스㈜, 서수원 홈플러스㈜, 동수원뉴코아㈜에 아이스팩 4000개를 공급했다. 앞서 지난 4월부터 재활용 아이스팩 공급을 위한 실태조사를 하고 재활용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대형유통센터와 공급할 수 있는 아파트를 선정했다.
가정에서 배출한 아이스팩을 수거하면 자원봉사자가 깨끗한 아이스팩을 선별한다. 시 청소자원과는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대형유통센터에 순차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아이스팩 사용 빈도가 높은 기간(7~9월)에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시민들은 해당 유통센터에 방문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아이스팩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이 대형유통센터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아이스팩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에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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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