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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장 / 사진제공=양주시의회 |
범시민 결의대회에는 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장과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단체 등 양주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일본의 경제침략을 일제히 규탄하며 강력한 대응을 다짐했다.
이희창 의장은 규탄 성명서에서 “그동안 뻔뻔한 역사 왜곡과 숱한 외교적 망언을 일삼아 온 아베 정권이 결국 우리나라와 경제전쟁을 벌이겠다고 선전포고 했다”며 “경제규모가 앞서있다는 힘의 논리를 앞세워 경제와 정치, 사법 주권을 짓밟으려는 일본의 경제침략에 단호하게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일본은 지난 8년 간 6번이나 무역적자를 기록할 정도로 경제 상황이 매우 절망적이고 올해도 무역 적자가 지속돼 이를 타개할 외무 모멘텀을 찾고 있다”면서 “과거에 했던 것처럼 저들은 우리나라를 희생양 삼아 추격하는 한국을 주저앉히려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양주시민이 앞장서서 우리 국민의 위대한 힘을 보여줘야 한다”며 “시의회는 시와 함께 우리나라가 일본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정부의 단호한 대응에 빠르게 발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자유발언을 통해 일본의 경제 침략을 강력히 규탄하고 결의문 낭독한 뒤 구호를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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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