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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투수 토니 곤솔린이 6일(한국시간)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경기에 선발 출전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
LA 다저스의 신인 투수 토니 곤솔린이 호투를 펼치며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
다저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8-0 대승을 거뒀다.
이날 류현진의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선 곤솔린은 6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구로 첫 선발승을 따냈다. 그는 최고 구속 95마일(약 152㎞)의 포심 패스트볼과 88마일(약 141㎞)의 스플리터를 앞세워 1, 3, 4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곤솔린은 6회까지 특별한 위기 없이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묶은 뒤 7회초 불펜 투수 J.T.차코이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곤솔린이 호투를 선보인 가운데 다저스 타선도 득점 지원에 나섰다. 코디 벨린저가 1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3점 홈런을 뽑아냈고 3회말에는 코리 시거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렸다. 다저스는 4회말과 5회말 각각 2점씩 더해 8-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경기 내내 2안타를 치는데 그쳤다.
한편 이날 경기로 3연승을 이어간 다저스는 75승40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더욱 굳혔다. 다저스는 오는 7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시리즈 두번째 경기에 클레이튼 커쇼를 선발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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