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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맨 왼쪽)와 가족.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
프로골퍼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가 '아내의 맛'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케빈 나와 아내 지혜 나가 나와 일상을 공개했다.
케빈 나 부부는 이날 딸 리아 양과 함께 전세기에서 내리며 등장, "결혼 4년 차 부부다. 아직 카메라가 쑥스럽다"라고 수줍게 인사를 건냈다.
케빈 나는 전세기 뿐만 아니라 골프장 안에 위치한 화려한 저택도 공개했다. 또 필드에서의 묵묵하고 냉철한 모습과 달리 집에서는 다정한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케빈 나는 미국국적의 한국인으로 지난 1991년 미국 이민 후 골프 선수를 시작했다. 이후 2004년 한국인으로는 최경주에 이어 두 번째로 PGA 투어에 데뷔했다. 통산 3번의 PGA투어 우승을 차지했고 현재까지 누적 상금은 약 3천만 달러(한화 약 36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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