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내곡동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대국민 사과한 뒤 질문을 받지 않은 채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내곡동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대국민 사과한 뒤 질문을 받지 않은 채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막말·여성 비하 유튜브 상영 논란’에 휩싸인 한국콜마는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의 대국민 사과와 사퇴의사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37분 현재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1.47%) 내린 4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100원(-0.49%) 내린 2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윤 회장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며 “개인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모든 책임을 지고 이 시간 이후 회사 경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콜마홀딩스는 기존 공동대표였던 김병묵 사장의 단독 대표체제가 됐다.


윤 회장은 “지난 7일 회사 내부 조회시 참고자료로 활용했던 동영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특히 여성분들게 진심을 다해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