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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EPL 1라운드 첼시전에서 맹활약한 맨유의 풀백 아론 완-비사카. /사진=로이터 |
지난 시즌 실패 후 심기일전 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첼시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기분 좋게 승리로 장식한 맨유는 신입생들의 대활약과 함께 기대감을 높였다.
맨유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EPL 1라운드 첼시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맨유가 첼시에 4-0 이상 승리를 거둔 것은 1965년 3월 이후 무려 54년 만이다.
전반전 첼시의 슈팅이 골대를 두 차례나 강타하는 등 다소 고전한 맨유는 전반 18분 마커스 래시포드의 페널티킥 골로 분위기를 잡았다. 이후 후반전 들어 폴 포그바의 활약에 힘입어 세 골을 몰아친 맨유는 4-0 완승으로 경기를 마치면서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무려 1억3000만파운드(약 1902억원)를 들여 영입한 해리 매과이어와 아론 완-비사카의 수비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이날 빅토르 린델로프와 호흡을 맞춘 센터백 매과이어는 첼시의 공격을 끊임없이 막아내며 맨유의 클린시트 승리를 이끌었다.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이날 매과이어는 걷어내기 7회, 가로채기 4회 등 각종 지표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4번의 공중볼 경합에서 모두 승리하는 등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했다.
완-비사카도 지난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보여준 EPL 최정상급 수비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 동안 평균 3.8개의 태클을 성공한 완-비사카는 이날도 7개의 태클 중 6개를 성공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전반 32분에는 역습에 나선 로스 바클리의 뒤를 쫓은 후 깔끔한 태클로 볼을 탈취하는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오버래핑에서는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으나 완-비사카가 보여준 안정감은 맨유 팬들이 기대한 모습 그대로였다.
지난 시즌 맨유의 오른쪽 풀백으로 주로 나섰던 영은 장점이었던 정교한 킥력이 실종됨은 물론 끔찍한 수비력으로 실책을 남발했다. FC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도 1, 2차전 모두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많은 질타를 받았던 영이다.
그러나 프리시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완-비사카는 영이 남겼던 불안함을 해소하고 있다. 지난달 토트넘 홋스퍼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태클 5개를 모두 성공하는 활약을 펼쳤던 완-비사카는 맨유 소속으로 뛴 리그 첫 경기에서도 인상 깊은 모습을 이어가면서 맨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맨유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EPL 1라운드 첼시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맨유가 첼시에 4-0 이상 승리를 거둔 것은 1965년 3월 이후 무려 54년 만이다.
전반전 첼시의 슈팅이 골대를 두 차례나 강타하는 등 다소 고전한 맨유는 전반 18분 마커스 래시포드의 페널티킥 골로 분위기를 잡았다. 이후 후반전 들어 폴 포그바의 활약에 힘입어 세 골을 몰아친 맨유는 4-0 완승으로 경기를 마치면서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무려 1억3000만파운드(약 1902억원)를 들여 영입한 해리 매과이어와 아론 완-비사카의 수비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이날 빅토르 린델로프와 호흡을 맞춘 센터백 매과이어는 첼시의 공격을 끊임없이 막아내며 맨유의 클린시트 승리를 이끌었다.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이날 매과이어는 걷어내기 7회, 가로채기 4회 등 각종 지표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4번의 공중볼 경합에서 모두 승리하는 등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했다.
완-비사카도 지난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보여준 EPL 최정상급 수비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 동안 평균 3.8개의 태클을 성공한 완-비사카는 이날도 7개의 태클 중 6개를 성공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전반 32분에는 역습에 나선 로스 바클리의 뒤를 쫓은 후 깔끔한 태클로 볼을 탈취하는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오버래핑에서는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으나 완-비사카가 보여준 안정감은 맨유 팬들이 기대한 모습 그대로였다.
지난 시즌 맨유의 오른쪽 풀백으로 주로 나섰던 영은 장점이었던 정교한 킥력이 실종됨은 물론 끔찍한 수비력으로 실책을 남발했다. FC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도 1, 2차전 모두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많은 질타를 받았던 영이다.
그러나 프리시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완-비사카는 영이 남겼던 불안함을 해소하고 있다. 지난달 토트넘 홋스퍼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태클 5개를 모두 성공하는 활약을 펼쳤던 완-비사카는 맨유 소속으로 뛴 리그 첫 경기에서도 인상 깊은 모습을 이어가면서 맨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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