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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종 이만기. /사진=JTBC 방송캡처 |
일레븐FC는 단장 최수종이 이끄는 팀으로 부단장 배우 김형일,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배우 배도환, 무술감독 정두홍, 개그맨 김지호 등이 소속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선수들과 인사를 나눈 최수종은 “어쩌다FC에서 큰소리치는 게 만기다”고 말했다. 이어 최수종은 “만기, 만기”라며 이만기를 불렀다. 출연진은 최수종이 이만기를 편하게 부르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최수종은 “만기가 나보다 1세 동생이다”고 밝혔고, 최수종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양준혁은 이만기에게 “누가 봐도 형이 형 같다”고 지적했고, 정형돈은 카메라를 향해 “여러분, 씨름이 이렇게 격한 운동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수종은 “다른 분들한테는 선수, 감독, 씨라고 해줄 수 있는데 만기 정도는”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기가 동생들을 좀 더 보듬어줬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발끈한 이만기는 “형님이 이 팀에 들어와 봐라. 속에 천불이 난다”고 대답했다. 최수종은 “천불이 나면 안 감독님은 어떻겠냐”고 말했다.
최수종은 이만기를 보더니 “잠깐만. 만기야 팔짱 풀어라”라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어쩌다FC 선수들은 최수종 앞에서 쩔쩔매는 이만기의 모습에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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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