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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브릭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나노브릭은 19일 오전 9시58분 현재 시초가(1만4400원) 대비 13.19%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1만6000원이다.
나노브릭은 세계 유일의 ‘액티브 나노 플랫폼’을 구축한 기업으로 지난 2007년 설립됐다. 액티브 나노 플랫폼은 전기장, 자기장 등 외부 신호에 따라 나노 입자의 위치나 간격을 미세하게 조절해 색상, 투과도 등의 변화가 가능한 기능성 신소재를 개발·생산하는 플랫폼이다
나노브릭은 기술평가 특례상장 방식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 제도는 적자기업이라도 시가총액·세전이익·자기자본이 기준치를 충족할 경우 상장이 가능한 제도다.
나노브릭은 지난해 매출액이 72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13억원 손실을 입어 적자세를 이어갔다.
주재현 대표는 “주력사업인 위조방지·정품인증 사업을 확대하고 최첨단 보안인쇄, 바이오정제, 기능성 화장품,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신소재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회사에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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