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사과문. /사진=이월드 홈페이지 캡처
이월드 사과문. /사진=이월드 홈페이지 캡처

대구 이월드가 직원 다리 절단 사고와 관련해 회사 차원의 지원과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월드는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유병천 대표 이름으로 입장문을 올려 “안타까운 사고로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분한 치료가 이뤄지도록 회사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직원의 병실엔 유 대표를 비롯한 이월드 임직원이 교대로 방문해 상태와 치료 과정을 파악하고 있다.

이월드는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데 대해서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향후 대책을 세워 알리겠다”고 언급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점검 및 직원 교육 강화 등 대책도 약속했다.


앞서 직원 A씨는 지난 16일 놀이기구 ‘허리케인’에 끼어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안전바를 체크하느라 칸 사이에 서있었는데 놀이기구 작동 후에 몸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