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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4일 국내 신호교차로 통행방법을 국제기준과 비교하는 내용이 담긴 ‘우회전 통행방법 개선 필요성’을 발표했다.
해당 분석에 따르면 국내 교통안전 수준은 경제협력개발기수(OECD) 회원국 중 하위권이다.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의 경우 한국이 8.4명으로 35개국 중 네번째로 많다. OECD 회원국 평균과 비교하면 약 1.5배 높은 것이다.
특히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39.9%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다. 회원국 평균치와 비교하면 무려 2배다. 2017년 기준 통행 상태별 보행사상자 현황을 보면 사망자 55.9%가 도로횡단 상황에서 발생했다. 국내 교차로 사고의 경우 17.3%가 우회전 차량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한국은 적신호 시 우회전을 허용하는 몇 안되는 국가다. 국제 규정은 적신호 시 방향에 상관없이 무조건 진행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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