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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이터 |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패했다. 맨유가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홈에서 패배한 것은 30년만이다.
맨유는 25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EPL 3라운드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1대2로 패했다. 맨유는 1대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파트락 반 안홀트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30년만에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무릎을 꿇었다.
맨유는 이번 시즌 1라운드 첼시를 4대0으로 제압하고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1대1로 비긴 데 이어 이번 라운드에서 패하며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갔다. 맨유는 2경기 연속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번 경기는 전반 32분만에 크리스탈 팰리스의 조던 아예우가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주도했다. 이후 맨유는 거세게 반격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맨유는 후반 24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절호의 기회를 잡았지만 키커로 나선 마커스 래시포드가 실축하면서 동점기회를 무산시켰다.
공격을 퍼붓던 맨유는 후반 44분 다니엘 제임스가 앙토니 마시알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1대1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5분도 채 지나기 전에 크리스탈 팰리스의 반 안홀트의 왼발 슈팅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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