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지하 1층에서 고객이 지역을 대표하는 각양각색이 곶감 추석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센텀시티 지하 1층에서 고객이 지역을 대표하는 각양각색이 곶감 추석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 1층에서 지난 25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 데 이어 26일부터는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빨라진 여름 추석에 사과, 배 등 명절 필수 과일의 당도가 떨어질 수 있어 4~5월부터 수확이 가능한 망고와 멜론을 비롯해 샤인머스캣 선물세트가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남들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선물을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산지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엄격히 관리하는 5 STAR(프리미엄군) 상품 품목을 지난해 16개에서 21개로 5개 늘렸다. 기존에 한우, 굴비, 과일로만 꾸려졌던 5 STAR에 처음으로 갈치, 육포, 곶감, 견과류를 추가했다.

김영란 법에 따른 선물세트 한도금액 상향 이후 두 번째 맞는 추석에 대비 10만원 이하의 신선 선물세트도 알차게 준비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한우 후레쉬 실속 세트(9만원), 상주 연곶감 세트(7만원) 등 10만원 이하 선물세트 개수를 지난해 추석 대비 30% 확대했다.


더불어 명절 이후 발생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적극 실천한다. 선물세트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던 보냉재도 외부 포장재를 종이로 만들어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아이스팩을 사용한다. 방수 코팅을 했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재사용도 할 수 있다. 전복, 굴비 등에 주로 사용하던 부직포 가방이나 스티로폼 박스 대신 천 재질의 ‘쿨러백’ 으로 대체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김대식 식품팀장은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품목을 발굴해 명절 선물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