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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S DB |
코스피는 27일 기관의 1900원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 사들이면서 오름세로 장을 끝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8.29포인트(0.43%) 오른 1924.6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983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13억원, 1846억원 순매도했다. 이는 미중 무역분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폐막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최근 몇 달 동안 매우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미국과의 무역협상 타결을 원하는 것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몹시 타결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전날 류허 중국 국무원 중국 부총리가 나와 타결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1.03%), SK하이닉스(1.67%), 삼성전자우(1.39%), 현대차(0.40%), NAVER(2.09%), 현대모비스(0.63%), SK텔레콤(0.64%), 셀트리온(2.47%) 등이 상승세인 반면 LG화학(-0.15%), 신한지주(-0.13%) 등이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1포인트(0.93%) 상승한 588.32에 거래됐다. 개인과 외국인 각각 265억원, 71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이 224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39%), 케이엠더블유(0.49%), 펄어비스(2.80%), 메디톡스(0.68%), 휴젤(2.88%), 스튜디오드래곤(2.97%), 에이치엘비(2.77%) 등이 강세인 반면 CJ ENM(-0.39%), SK머티리얼즈(-2.44%) 등이 약세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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