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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S DB |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68포인트(0.40%) 내린 1933.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28억원, 494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이 1172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장중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법원이 뇌물죄로 인정하면서 삼성그룹주에 적지 않은 타격을 주는 등 전반적인 주식시장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날 대법원은 이 부회장의 2심 판결에서 뇌물로 인정되지 않았던 동계스포츠영재센터 뇌물 혐의액 16억원도 뇌물액으로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삼성에 경영승계 작업이라는 포괄적 현안이 존재했으므로 대가관계가 인정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보합세를 보인 SK하이닉스(0.00%)를 제외하고 삼성전자(-1.70%), 삼성전자우(-1.23%), 현대차(-0.78%), NAVER(-1.02%), 현대모비스(-1.21%) 등이 하락세인 반면 LG화학(0.31%), 셀트리온(0.64%), SK텔레콤(0.84%), 신한지주(0.13%) 등이 상승세로 장을 끝냈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3포인트(0.55%) 하락한 599.57에 거래됐다. 개인이 1184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6억원, 70억원 순매도했다.
헬릭스미스(-0.73%), 메디톡스(-1.82%), SK머티리얼즈(-3.02%), 휴젤(-1.70%) 등이 약세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34%), CJ ENM(1.48%), 케이엠더블유(3.08%), 펄어비스(1.86%), 에이치엘비(0.48%) 등이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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