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정신 올리패스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DB |
RNA치료제 개발기업 ‘올리패스’가 오는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29일 올리패스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통해 상장계획을 밝혔다.
올리패스는 성장성 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상장하게 되면 셀리버리에 이어 ‘성장성 특례상장 2호’가 된다. 성장성 특례상장제도는 상장 주간사인 증권사나 투자은행(IB)이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해 추천하면 이익 여부와 상관없이 상장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올리패스는 지난 2006년 설립돼 독자개발한 ‘올리패스 인공유전자 플랫폼’(OliPassPNA)을 기반으로 한 RNA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RNA치료제는 단백질 합성과 유전자 조절에 관여하는 RNA 구조를 바꿔 질병에 관여하는 단백질 합성 유전자를 세포 안에서 차단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
올리패스는 비마약성 진통제, 고지혈증 치료제, 당뇨성 망막증 치료제, DMD 근위축증 치료제 등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을 두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비즈니스 협력모델 ‘타겟X’(Target X)를 통한 투트랙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정신 올리패스 대표는 “상장을 통해 신약 자체개발과 타겟X를 꾸준히 병행 추진해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