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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투데이. |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에 코스피지수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 전 거래일 대비 25.20포인트(1.30%) 오른 1958.6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471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146억원, 327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이는 중국과 미국이 다소 유화적인 발언을 내놓은 것이 투자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추가관세 부과에 보복조치를 취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무역전쟁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에 교섭을 제기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발언 영향으로 간밤 뉴욕증시도 1%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6.15포인트(1.2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6.64포인트(1.2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은 116.51포인트(1.48%) 각각 상승했다.
코스피의 경우 시총 상위 50위 종목 중 46개(92%)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27% 상승했고 SK하이닉스(2.86%), 현대차(1.19%), 네이버(1.72%), 현대모비스(1.02%), 셀트리온(1.91%), 포스코(2.69%), 삼성에스디에스(1.84%), SK이노베이션(2.88%), 에쓰오일(3.41%), 우리금융지주(2.22%), 아모레퍼시픽(3.63%), 웅진코웨이(2.07%), LG디스플레이(2.29%) 등도 모두 상승하고 있다.
약세인 종목은 KT&G(-0.48%), KT(-0.18%) 2종목이며 SK텔레콤과 강원랜드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8.90포인트(1.48%) 상승한 608.47에 거래돼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21억원, 5억원 각각 순매도했고 기관은 50억원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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