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남자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9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스위스의 스탄 바브린카(24위)의 공을 받아치고 있다. /사진=로이터
테니스 남자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9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스위스의 스탄 바브린카(24위)의 공을 받아치고 있다. /사진=로이터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세계랭킹 1위)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기권으로 마무리했다.

조코비치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9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24위)와의 16강전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끌려가던 3세트 1-2 상황에서 어깨 통증을 이유로 기권했다.


이날 경기에서 바브린카는 1세트를 6-4로 이기며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에게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는 2세트에서도 2-4로 밀리다가 뒷심을 발휘해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바브린카는 서브 에이스 9개를 기록한 데 반해 조코비치는 더블 폴트를 5개나 범하며 경기를 뜻대로 풀어가지 못했다.


한편 8강에 진출한 바브린카는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5위)와 4강 진출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