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사진=머니S DB. |
코스피지수가 글로벌 변동성 확대에도 1%대 강세를 보이며 1980선을 회복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84포인트(1.16%) 오른 1988.5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1481억원, 3527억원 각각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4839억원 순매수했다.
1980선 회복은 지난 2일(1998.13) 이후 22거래일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3.26포인트(0.17%) 내린 1962.43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반등한 이후 상승세가 지속됐다.
간밤 글로벌 증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미중 무역분쟁 확산 등으로 인해 약세를 보였다. 간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5.26포인트(1.0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0.19포인트(0.6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8.72포인트(1.11%) 각각 하락했다.
유럽 대표기업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유로스톡스50지수는 0.34% 떨어졌고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0.19%포인트, 독일 증시의 DAX지수는 0.36%포인트, 프랑스 CAC40지수는 0.49% 각각 하락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브렉시트 변수가 국내 기업에 주는 영향이 제한적이고 미중 분쟁 여파는 증시에 선반영된 점 등으로 인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97%), SK하이닉스(3.90%), 셀트리온(4.36%), 삼성바이오로직스(2.21%) 등은 강세를 보였고 LG화학(-0.16%), 기아차(-0.57%), SK이노베이션(-0.62%), 에쓰오일(-0.41%)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9.29포인트(1.50%) 상승한 629.31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363억원, 228억원 각각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598억원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21%), 헬릭스미스(1.32%), 케이엠더블유(3.96%), 펄어비스(2.22%) 등은 상승했고 CJ ENM(-0.51%), 스튜디오드래곤(-0.46%), 에코프로비엠(-1.57%), 메지온(-1.7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