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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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10월 초 미국 워싱턴DC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6.22포인트(0.82%) 오른 2004.7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74억원, 925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 2834억원 순매도했다.


앞서 중국이 오는 10월 초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과 고위급 무역협상을 개최하기로 미국 측과 합의했다고 중국 상무부가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류허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오늘 전화 통화에서 10월 초 13차 미중 고위급 경제·무역 협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와 관련해 "고위급 협상에서 실질적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9월 중순에 실무급 간에 진지한 협의가 있을 것"이라면서 "미중 양측이 협의를 위해 유리한 조건을 위해 협력하고 실질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3.63%), SK하이닉스(3.75%), 삼성전자우(3.95%), LG화학(1.09%), LG생활건강(0.32%) 등이 상승세인 반면 현대차(-0.39%), NAVER(-2.65%), 현대모비스(-1.60%), 셀트리온(-2.09%), 신한지주(-0.73%) 등이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8포인트(0.58%) 상승한 632.99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이 1048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5억원, 812억원 순매도했다.

유일하게 보합세를 보인 에이치엘비(0.00%)를 제외하고 헬릭스미스(4.95%), CJ ENM(2.18%), 펄어비스(0.81%), 휴젤(1.93%), SK머티리얼즈(0.61%) 등이 강세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54%), 케이엠더블유(-5.91%), 메디톡스(-0.80%), 스튜디오드래곤(-1.07%) 등이 약세로 장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