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영화 그것.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9일 하루 3만1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만4983명으로,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에 정상 자리를 내어준 지 단 하루 만에 탈환했다. 


지난 4일 국내개봉한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담았다. 스티븐 킹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공포는 물론, 액션, 로맨스와 감동까지 전해 공포와 감성이 공존하는 새로운 공포영화로 각광 받고 있다. 

이를 본 관람객들은 "1편에서 환골탈태했다. 1편은 지루했는데 이번 편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공포보다는 성장드라마 느낌", "3시간이 짧게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한국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차지했다. 이 영화는 같은 날 2만7445명, 누적 관객 수 114만4865명을 기록했다. 이어 '엑시트'가 일일 관객 수 2만625명, 누적 관객 수 924만6529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