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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고=부산경찰청 |
부산 북부경찰서에 의하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덕천지구대 이한샘 순경이 A씨를 일단 진정시키고 역무실에서 CCTV를 분석을 하던 중, 다른 장애인이 A씨가 둔 돈이 든 가방을 가진 채 전동 휠체어를 타고 나간 사실을 확인했다.
이한샘 순경은 시간상 멀리 가지 못했을 거라고 판단하고 주변을 수색했고 20여분만에 CCTV에 찍힌 B(78,남)을 찾아냈고 A씨가 잃어버린 가방도 주인의 품으로 돌려줬다.
가방을 습득한 B씨도 가방주인을 발견하기 위해 목적지로 못가고 1시간 동안 주변을 맴돌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중한 추석 제사 비용을 잃어버려 울먹이던 A씨는 "이한샘 순경 덕분에 차례상을 차릴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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