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동규 기자
/사진=장동규 기자

연일 매진 행진을 기록 중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가 20일 자정 3차 물량 판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19일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 폴드 예약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됐으며 20일 자정부터 2차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예약판매 없이 처음 출시됐으며 18일 1차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판매 성적은 ‘올클리어’ 전량 매진이다.


삼성전자 측은 “지난 18일 매진을 기록한 1차 예약판매 물량은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에 진행되는 2차 예약 분은 10월 초부터 배송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2차 판매물량은 18일 1차 예약 때보다 적은 수량이 풀릴 것으로 관측된다. 초도물량은 3000대, 1차 예약물량은 1만여대 등 총 1만3000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날부터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국가에서도 갤럭시 폴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물량을 제한하면서 판매하는 이유는 자재를 충분하게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며 “다만 국내 주요 소재기업이 원자재 국산화에 나선만큼 머지않은 시기에 공급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