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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두바이에서 열린 ‘2019 두바이 가구 전시회’에 해외바이어들이 경기도관을 방문해 도내 가구기업 제품 상담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
‘2019 두바이 가구 전시회’는 중동 최대 가구 및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카타르,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영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참여해 해당지역의 트렌트와 최신 산업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다. 올해는 54개국에서 790개사가 참가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두바이 가구전시회에 경기도관을 구축해 참가기업에게 부스임차료, 기본장치비, 운송비 등을 50% 내에서 지원함으로써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왔다.
화성시 소재 제니시스는 사무용가구 수입입체인 사우디 A사와 7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인접 GCC(걸프협력회의)국가 외에 호주, 터키의 바이어들과 약 100만달러 수출 상담실적도 거뒀다. 특히 중국산 가구를 수입하는 두바이 B사는 제니시스 제품의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처로서 크게 관심을 보여 수출계약 성과가 기대된다.
이진만 제니시스 대표이사는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알게 된 제품의 부족한 점을 잘 개선한다면 충분히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전시회 참가로 가구 제조 및 인테리어 설비 기술의 발전 방향을 파악하고 우리 기업이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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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