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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민농원 고구마 밭 옆에 1000㎡ 규모로 펼쳐진 백일홍 꽃밭. / 사진제공=성남시 농업기술센터 |
참가자들은 무성하게 자란 고구마 줄기를 걷어내며 흙 속의 고구마를 수확할 때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고구마의 특성과 수확 때 유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고 직접 캔 고구마는 1인당 3~4kg씩 담아가도록 봉투를 비치해 놓는다.
이밖에 수확한 고구마를 쪄내 맛을 보고, 체험장 옆에 1000㎡ 규모로 펼쳐진 백일홍 꽃밭 길을 걸으며 가을철 자연을 관찰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체험이 이뤄지는 성남시민농원은 전체 면적 9만3000㎡ 규모의 전국 최대 공공형 무료 텃밭이다.
고구마밭이 있는 농사체험장(9500㎡) 외에 실버텃밭(6만7750㎡), 고향텃밭(2600㎡), 희망터밭(1150㎡), 원예치료텃밭(750㎡), 나눔농장(750㎡), 특수학교·학급용 텃밭(6300㎡), 농부학교(1200㎡), 낙엽퇴비화사업장(3000㎡)이 구획 별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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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