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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부산경찰청 |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1시경 이 아파트 A(32,남)씨의 집에서 연기로 인해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것을 듣고 윗층 주민이 신고했고, A씨의 주방에서 인덕션이 폭발로 인해 부서져 있는 것과 휴대용 버너가 바닥에 파손된 채 떨어져 있는 것은 확인했다고 전했다.
A씨는 "야간 근무로 집에 없었고, 며칠 전 먹었던 찌개를 가스버너 위에 놓고 이를 주방 인덕션 위에 올려 놓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 상황으로 봐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찌개를 먹으려 하다 인덕션 전원 스위치가 눌러져 휴대용 버너의 부탄가스가 가열되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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