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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머니S 장동규 기자 |
2일 홍 부총리는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로 2.4~2.5%를 설정한 바 있다.
다만 일부 연구기관에서 2%대를 하회하는 성장률 전망치를 내놓고 있는 데 대해선 "일부기관이 1%대를 전망하지만 아직까진 2%대가 다수"라며 선을 그었다. 국내 민간연구기관 중에서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1.9%를 전망하고 있다.
그는 당초 목표치를 제시했던 시점에 대해 "미·중 무역갈등이 하반기에는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고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는 없던 상황이었는데 그 이후 여건이 악화돼 (목표) 달성이 쉽지 않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정부가 (전망치를) 높게 설정해놓고 달성하지 못하면 또다시 국가정책에 대한 불신을 부른다"며 "정확하고 솔직한 전망치가 나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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