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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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가 지주사 전환 후 사업방향의 불확실성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28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3200원(-5.52%) 내린 5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휠라코리아는 지난 2일 물적분할을 통한 지주사 전환을 공시했다. 지주회사인 휠라홀딩스가 존속기업이고 사업회사인 휠라코리아가 신설기업이다.


존속기업인 휠라홀딩스는 분할 후 상장을 유지하고 신설기업인 휠라코리아는 비상장 기업으로 전환한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1일로 예정됐다. 다음달 15일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거친 후 내년 1월 17일 변경 상장할 계획이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주사 전환을 위한 휠라코리아의 기업분할은 단순 물적분할”이라며 “분할에 따른 기업가치와 연결기준 사업실체의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장기적 사업방향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지분 일부매각, 신사업 전개, 오너일가 입지 변화 가능성 등)에 노출됐다”면서도 “이번 분할로 수익성을 일부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