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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캡처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조국 대전’ 등에 따른 국정 불안으로 취임 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의 의뢰로 10월 1주차 주간 집계(9월 30일~10월 2, 4일)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4.4%(매우 잘함 26.5%, 잘하는 편 17.9%)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1%포인트 오른 52.3%(매우 잘못함 40.6%, 잘못하는 편 11.7%)로 취임 후 최고치(9월 3주차, 52.0%)를 넘어섰다.
세부 계층별로 보면 ▲대구·경북(40.8%→29.8%, 부정평가 68.4%) ▲대전·세종·충청(44.8%→40.8%, 부정평가 56.8%) ▲부산·울산·경남(38.5%→34.8%, 부정평가 61.2%) ▲광주·전라(68.3%→65.2%, 부정평가 31.7%) ▲서울(46.2%→44.2%, 부정평가 53.0%) ▲경기·인천(49.3%→48.0%, 부정평가 47.6%) ▲20대(49.5%→41.7%, 부정평가 53.1%) ▲50대(43.9%→40.6%, 부정평가 57.7%) ▲60대 이상(33.1%→30.3%, 부정평가 66.2%) ▲40대(60.0%→58.0%, 부정평가 38.7%) ▲중도층(44.9%→39.7%, 부정평가 56.7%)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반면 30대(57.4%→58.5%, 부정평가 38.5%)와 진보층(75.7%→77.0%, 부정평가 21.1%) 등 핵심 지지층에서는 지지율이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리얼미터는 19세 이상 유권자 3만5591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007명이 응답을 완료해 5.6%의 응답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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