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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무소속 의원. /사진=뉴시스 |
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에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 의원은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개혁에 방점을 찍고 지금까지 조국 장관의 임명에 대해 청문회 등 모든 언론에서 지지, 옹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처음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 개혁을 위해 조국 장관을 임명한다',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 '민심을 보자'(라고) 했다”며 “조국 장관은 역대 어떤 정권도 이룩하지 못한 검찰개혁을 성공시켰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국민은 그의 여러 의혹 해명에도 그를 용납하지 않았다”며 “조 장관의 개혁에 대한 사명감과 대통령님을 위한 사퇴 결정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저도 정중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 장관은 이날 취임 35일 만에 전격 사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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