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4일 자진 사퇴한 조국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박지원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의원은 이날 자신이 출연한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에서 조 장관의 후임으로 "전해철 의원이 적격이다"라고 설명했다.
1962년생인 전해철 의원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1993년부터 변호사 생활을 시작, 노무현 전 대통령과 천정배 전 의원이 함께 설립했던 법무법인 '해마루'에서 활동했다.
1996년부터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에서 대외협력위원장, 언론위원회 위원장 등을 하며 민변의 대표 변호사로 떠올랐다.
그는 이러한 변호사 생활을 토대로 지난 2012년 경기 안산 상록갑에 출마해 당선, 제19대 국회의원으로 국회를 밟았고 2016년 재선에 성공했다. 전 의원은 국회 생활 동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한편 박지원 의원은 전해철 의원이 조 장관 후임으로 왜 적격인지에 대해 "전해철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 민정수석을 했고 지금 재선 의원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도 지냈다"라며 "민변 출신 변호사로 개혁적 마인드를 가졌기 때문에 굉장히 유리하게 검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