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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가 지난 25일 지자체 국제교류 활성화 포럼에 참여해 시흥시의 특화사업 추진성과와 노하우를 전했다. / 사진제공=시흥시 |
이날 시흥시는 올해 주제인 청소년교류를 통한 지자체 공공외교에 대해 다년간 시흥시에서 추진해온 청소년국제교류 특화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노하우를 전달해 전국 지자체에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 우수사례를 전파했다.
그동안 시흥시는 ‘시흥시 청소년은 참 좋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을 키워왔다. 2019년도에도 5억3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3700여명의 청소년과 함께 총 8개 사업을 진행했는데, 만족도도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해외학교와 시흥시 학교 간 지속적 자매결연을 통해 우정을 나누는 ‘시스터스쿨 프로젝트’, 청소년이 연수주제부터 연수경로까지 직접 기획하여 추진하는 ‘청소년 기획연수단’, 시흥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내 집으로 초대해 함께 생활하는 ‘시흥 홈스테이’ 등이 있다.
그동안 다양한 시흥시 국제교류 사업 참여자들은 인터뷰 영상에서 “해외견학체험단 참여 청소년으로 좋은 영향을 받았었는데 2019년도에는 인솔자로 참여하게 되어 자신이 받은 좋은 영향을 시흥시 청소년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대학생 자원봉사자),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는 전액 지원으로 평등한 출발선을 만들어주며, 관·학 협력의 모범적 사례다”(교장선생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외교관의 꿈을 갖게 됐고 세계가 가까이의 이웃임을 알게 됐다”(부모님)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한 프로그램마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0개월 동안 ‘사전교육-해외연수-사후교육’의 과정으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성장하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흥시 청소년이 세계를 향해 당당하게 도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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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