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후보 시절이던 2016년 12월25일 부산 영도구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자택에서 모친을 부축해 성당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사진=문재인 대통령 공식 블로그 제공 |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를 가족과 차분하게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애도와 추모의 뜻은 마음으로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고인은 노환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 등으로 최근 부산의 한 병원에 입원했고, 이날 저녁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했다.
이날 오후 수원에서 열린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행사가 끝난 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김 여사는 오전에 고인이 입원한 병원에 미리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6일에도 헬기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 강 여사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문 대통령은 지난 추석 연휴 때에도 강 여사가 사는 부산 영도를 찾아 시간을 보냈고 지난 8월16일 하루 연차를 내고 주말간 양산 사저에 머물면서 강 여사를 방문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