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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1일 제11회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렸다.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수표교에 이르는 1.2㎞ 구간에는 견우와 직녀, 콩쥐팥쥐를 비롯해 신데렐라와 알라딘, 피노키오와 피터팬, 꼬마버스 타요에 이르기까지 23편의 전통과 현대 동화 속 주인공을 주제로 한 한지등이 빛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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