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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독도 근해에서 해군 청해진함이 지난 31일 응급환자 이송 중 추락한 소방헬기를 수색하기 위해 수중무인 탐색을 하고 있다. /사진=해양경찰청 |
수색 당국이 2일 오전 독도 헬기 추락 현장 부근서 시신 3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건이 발생한 지 3일만이다.
해경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해군 청해진함 무인 잠수정을 동원해 시신 추정 형체에 대해 실종자 여부를 확인 중이다.
또 헬기의 동체 상태와 실종자 여부 등을 정밀 탐색한 뒤 인양 방안을 결정키로 했다.
현재 사고 부근 해상에서는 함정과 관광선, 어선 등 18척이 독도남쪽 37㎞를 10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 중이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30분쯤 독도에서 응급 환자 1명과 보호자 1명, 소방대원 5명 등 7명을 태운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55 헬기가 이륙한지 2분 만에 발생했다.
수색 당국에 따르면 사고지점은 독도 동도 선착장 200~300m 해상이며 사고지점의 수심은 72.2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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