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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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한명이 하루에 접하는 정보량은 20세기초 사람들이 평생 접하던 정보량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에 피곤한 요즘, 머니S가 오늘 하루 꼭 챙겨야 할 정보만 선별해 정리했다. <편집자>

문재인 대통령(오른쪽 두번째)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앞서 잠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로이터
문재인 대통령(오른쪽 두번째)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앞서 잠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로이터

◆문재인, 아베와 극적 만남… 어떻게 이뤄졌나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앞선 사전 환담 자리에서 11분 간 대화를 나눴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뒤늦게 아베 총리가 도착하자 아베 총리와 인사를 나눈 뒤 "잠시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자"며 먼저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두 정상이 대화를 나눈 것은 13개월 만이다. 

두 정상은 약 11분간 대화를 나누면서 간단하게나마 ▲대화를 통한 양국 관계 해결 원칙 재확인 ▲외교부 채널 협의 통해 실질적 관계 진전 방안 도출 희망 등 큰 틀에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방콕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오늘 두 정상의 환담 자리는 미리 협의된 자리가 아니었다"며 문 대통령의 결단력이 돋보였음을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불의의 백태클로 안드레 고메스가 부상당하자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불의의 백태클로 안드레 고메스가 부상당하자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로이터

◆손흥민 태클, 상대 선수 불의의 사고… 오히려 심판 지적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경기 도중 의도치 않은 깊은 태클로 리그 통산 두번째 퇴장을 당했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에버튼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8분 델레 알리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활약했다.


그러나 후반 32분 상대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에게 깊은 백태클을 가했다. 손흥민의 태클로 비틀거리던 고메스는 이어 세르주 오리에와 충돌하며 발목이 골절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손흥민은 곧바로 퇴장당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손흥민은 경기장에서 눈물을 쏟았다.

한편 현지에서는 주심을 맡았던 딘 앳킨슨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손흥민의 태클이 과하기는 했으나 퇴장 판정은 지나쳤고 이 과정에서 앳킨슨 주심이 VAR(비디오 판독)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카드를 꺼냈다는 비판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공관병 갑질 논란에 대해 의견을 전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공관병 갑질 논란에 대해 의견을 전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찬주, '갑질 논란'에 "정당한 근무" 반박

박찬주 전 육군대장은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과거 불거진 '공관병 상대 갑질 논란'에 대해 "부려먹는 게 아니라 공관병 편제표상 임무수행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취사병은 총 대신 국자를 잡는 것이 의무고, 군악대는 나팔을 부는 것이 편제표에 따른 의무 아닌가"라며 "이 정부가 평화를 지속적으로 주입하다 보니 전쟁을 잊은 군대가 됐다. 우리 군이 흔들리는 가장 큰 이유는 '평화'와 '인권' 때문이다"고 되레 정부 정책을 비판하기도 했다.


박 전 대장은 지난 2017년 공관병 갑질 논란을 폭로한 군인권센터에 대해서도 "우리 군에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크다고 본다"며 "군인권센터의 해체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전 대장과 부인 전성숙씨는 과거 자신들의 공관에 배치된 조리병 등에 대해 개인 업무를 시키는 것은 물론 고성, 질책, 썩은 과일을 집어던지는 등 폭행과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고발돼 법정에 선 바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사진=머니S DB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사진=머니S DB

◆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 향후 활동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용산경찰서는 "지난달 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몰던 승용차가 택시와 추돌해 내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당시 음주 여부를 측정했지만 "음주 운전 사실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정국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주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 착오로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가 났다"며 "정국은 도로교통법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를 완료했다"고 해명했다.

구도쉘리 권혁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구도쉘리 권혁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공공장소 상의탈의’ 권혁수 VS 구도쉘리 공방전

유튜버 구도쉘리와 배우 권혁수가 합동 방송 당시 공공장소에서 상의를 탈의, 논란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구도쉘리는 권혁수와 한 식당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구도쉘리는 상의를 벗고 브라톱만 입은 채 방송을 진행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구도쉘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의 탈의가 권혁수 측과 협의된 사항이었음을 폭로했다.

이에 권혁수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이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라이브방송 도중 쉘리가 옷을 벗을 줄 나도 몰랐다. 그전에 내가 그에 대해 전혀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