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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준영 PD. /사진=임한별 기자 |
경찰이 Mnet 프로듀스 시리즈의 시즌1과 시즌2에서도 조작 정황을 포착한 사실이 전해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그룹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을 배출한 프로듀스 시즌1·2의 최종회 투표 결과와 시청자 투표 데이터 간 차이를 발견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 두 시즌은 지난 2016년, 2017년 방영됐다.
한편 앞선 경찰조사에서 Mnet 소속 PD 안모씨는 지난해 6~8월까지 방송된 '프로듀스48(시즌3)'과 올해 5~7월 끝난 '프로듀스X101(시즌4)'의 순위 투표 조작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시즌3 시작 약 5개월 전인 지난해 1월부터 시즌4가 끝난 올해 7월까지 1년6개월 간 수십차례에 걸쳐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술접대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리에는 여성 접대부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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