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가 11월14일 실시된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 영역 나형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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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이번 수능 수학 나형은 작년 수능과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교했을 때, 다소 쉬운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시간이 소요되는 문항이 있었지만 고난도 문항이 올해 9월 및 작년 수능과 비교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다.

한편 수능 수학 나형 29번은 중복조합 개념을 이용하여 경우의 수를 구하는지 묻는 문제이다.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식을 알맞게 세우지 못한 경우 문제 풀이에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30번은 미정계수를 포함한 삼차함수의 식을 세운 뒤,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삼차함수의 식을 구하고 함숫값을 구하는 문제이다. 방정식 f(x)-x=0의 서로 다른 실근의 개수가 삼차함수의 그래프와 직선의 교점의 개수라는 것을 알고 삼차함수의 그래프의 성질과 극값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주어진 조건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를 못한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