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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사진=뉴스1 |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20일 오전 9시를 기해 총파업에 나서는 가운데, 서울교통공사가 열차 운행을 늘리는 방안을 내놨다.
지난 1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총파업이 시작됨과 동시에 열차 운행횟수를 총 18회 늘릴 계획이다.
해당 노선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와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운행하고 있다. 이 중 공사가 운행하는 열차는 평일 51%, 주말 50%로 나머지 절반 가량이 파업 영향을 받는 셈이다.
특히 1호선은 공사가 담당하는 열차가 평일 기준 18%로, 코레일 비중이 높다. 3호선과 4호선은 공사 운행 열차 비중이 평일 기준 각각 75%, 67%다.
철도노조는 광역전철 운행률을 평시 대비 82%로 맞추되 출퇴근 시간 92.5%, 퇴근 시간엔 84.2%를 유지할 계획이다. 그러나 공사가 일부 운행을 늘린다 하더라도 운행 지연 등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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