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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향해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는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 /사진=로이터 |
14라운드 기준으로 4승6무4패 승점 18점에 그친 맨유는 EPL 출범 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맨유가 리그 개막 14경기 동안 이 정도의 성적에 머문 건 무려 31년 전인 1988-1989시즌이다. 앞으로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경기를 앞둔 만큼 당분간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 3월 공식적으로 맨유에 부임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가 이어지면서 팬들의 원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맨유 팬들은 현재 무직 상태인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등이 새롭게 부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중이다.
그러나 에드 우드워드 회장의 입장은 단호하다. 솔샤르 감독을 향한 우드워드 회장의 신뢰는 여전히 견고해 보인다.
2일 현지 매체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우드워드 회장은 차기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하더라도 솔샤르 감독을 경질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무려 6000만파운드(약 913억원)의 손실을 봤음에도 변화를 줄 생각이 없다.
한 맨유 소식통은 “구단 수뇌부는 솔샤르 감독에 엄청난 신뢰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이러한 것들이 장기 계획의 일환이며, 여러 장애물이 있더라도 솔샤르 감독에게 팀을 다시 성공으로 이끌 시간을 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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