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익 하나금투 전무, 금투협회장 출마의 변…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에 출마하는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는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듣고 금투협의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 전무는 4일 '금융투자협회 협회장 출마의 변' 보도자료를 통해 "협회장은 투자자 보호와 단순한 정책 전달자, 감독기관의 대변인이 아닌 진정 협회 회원사들을 대변하고 회원사들의 권익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강한 소신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까지 협회장은 관료 출신이나 대형 협회 회원사 대표들의 전유물로 여겨졌고 일반 임직원은 도전도 못하는 유리천장이 가로 막고 있었기 때문에 혁신이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라며 "이제 보수적인 금융투자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말했다.

서 전무는 "금투협 회장이 되면 회원사들의 위해 각종 제도와 권익을 강화하고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듣고 정책에 반영하면서 금투협의 영향력을 키우겠다"며 "이를 통해 금융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이날 오전 10시에 마감했다. 회추위는 서류와 면접 심사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제5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회원총회 선출을 통해 선임되며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