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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각 충돌 후 완도항에 입항한 낚싯배. /사진=완도해양경찰서 |
7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6시44분쯤 일어난 이 사고로 B씨(44·여)와 C씨(57)가 각각 머리와 허리를 다쳤다. 또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나머지 승객 12명도 진료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함께 이송됐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오전 7시10분쯤 완도항에 입항한 낚싯배에서 환자를 이송 조치한 후 A씨를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진행했다.
조사결과 A씨는 음주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해경은 A씨가 운전미숙으로 신지대교 교각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경 측은 선장 A씨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상과 낚싯관리및육성법 적용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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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