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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손예진. /사진=장동규 기자 |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도 "나도 마찬가지다"며 "(현빈과) 같이 작품하면서 또 한번 좋은 로맨틱 코미디, 멜로를 하고 싶었다. 감독님은 고민했을지 모르지만 나는 고민하지 않았다. 너무 좋은 작품에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만 했다"고 털어놨다.
연출을 맡은 이정효 감독 역시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불거진 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다"며 "'그러면 '케미'도 많이 좋겠구나' 생각했다"고 웃었다. 이 감독은 '사랑의 불시착'의 예상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시청률이 높은 작품을 하지 못해서 '이번에 얼마나 나올까' 하는 생각이 있긴 한데, 10%는 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외에도 오만석, 김영민,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차청화, 남경읍, 방은진 등 무게감 높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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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