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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 3 크로스백./사진=DS오토모빌 |
프랑스 르노그룹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를 국내 시장에서 더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QM3보다 성능과 디자인이 뛰어난 DS3 크로스백이 국내 출시됐기 때문이다.
DS오토모빌(이하 DS)은 10일 ‘DS3 크로스백’을 출시해 국내 소형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DS3 크로스백은 같은 국가에서 생산하는 QM3의 경쟁모델이다.
DS3 크로스백은 ▲예술품 같은 완벽한 비율과 선이 만들어내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프랑스 명품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실내,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DS3 크로스백은 전장 4120㎜, 전폭 1770㎜,의 안정적인 차체비율을 갖췄다. ‘DS 매트릭스 LED 비전’부터 펄 스티치가 돋보이는 주간주행등,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있는 그릴과 크롬라인의 DS 윙스(DS WINGS)에 이르는 조각적인 선들은 DS3 크로스백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만들어낸다.
DS3 크로스백의 실내는 플래그십 SUV DS7 크로스백에 적용된 고급소재와 섬세한 디테일에 대한 노하우를 그대로 반영했다. DS 엠블럼을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센터페시아와 터치형 조작버튼, 에어컨 송풍구는 DS만의 독창성을 보여준다.
DS3 크로스백은 상급 세그먼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청각적 요소도 반영한다. PSA그룹의 새로운 플랫폼 CMP(Common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고밀도 폼시트, 두꺼운 도어, 공기배출부의 위치, 차음 유리 등을 통해 정숙성(NVH)을 높였다.
인스퍼레이션(Inspiration)으로 불리는 실내 테마는 두 가지다. 페블그레이 룩셈부르크 패브릭과 나파가죽을 사용한 시트, 대시보드 및 도어 패널에 다이아몬드 스티치를 더해 파리의 럭셔리함과 우아함 표현했다.
DS3 크로스백은 1.5리터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EAT8)를 탑재,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31kg.m를 발휘한다. 특히 초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등 경량소재를 사용한 CMP 플랫폼과 공기역학적 설계, 에너지 손실 최소화를 위한 조치들을 통해 효율과 주행 안정성은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최소화했다. DS3 크로스백은 파리 근교 푸아시(Poissy) 공장에서 생산된다.
DS3 크로스백은 엔진과 편의사양에 따라 다양한 트림이 존재하지만 국내에서는 고급화 전략에 따라 세 가지 상위 트림을 출시한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가 쏘시크 테크팩(So Chic + Tech pack) 트림 3945만원, 그랜드시크(Grand Chic) 트림 4242만원, 그리고 오페라 인스퍼레이션이 적용된 그랜드시크 트림은 43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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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