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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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전날 가격제한폭(하한가)까지 떨어졌다. 검찰이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에 대해 징역 12년 등을 구형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했지만 개인투자자는 대규모 매수에 나서 오늘(12일) 주가 향방에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네이처셀은 지난 11일 7600원에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29.95% 급락했다.


검찰은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신혁재) 심리로 열린 라 대표의 자본시장법 위반 결심공판에서 징역 12년과 벌금 300억원을 선고하고 235억5000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라 대표는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허위·과장 정보를 통해 주가 급등락 사태를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결심공판은 내년 2월7일 열린다.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개인은 34억9800만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33억1900만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9100만원 규모를 사들이는데 그쳤다. 주가가 장기간 회복되지 못할 경우 개인들은 평가손실도 안고가야 한다.

네이처셀은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이 144억9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0%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7억4000만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