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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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에스텍파마가 보유 중인 비보존 지분 가치가 상승하면서 주가가 오름세다.

13 오후 1시25분 현재 에스텍파마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300원(22.92%)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약보합세 흐름을 보인 뒤 오후 들어 급상승세로 전환했다.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 ‘대장주’인 바이오 업체 비보존 시가총액은 1조90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미국 임상 3상 결과 발표가 연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졌다.

에스텍파마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에스텍파마는 비보존 지분 4.60%(120만4392주)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비보존 기업가치 기준으로 874억원 규모다. 장부가 105억원 대비 8배 규모다.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쯤 비보존은 임상 3상 결과를 전달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통계작업 등을 거치면서 4~6일가량 소요될 것으로 고려하면 이달 안으로 결과 발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