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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주민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사업(공감e가득) 성과 공유회'에서 'ICT기반 1004섬 생활밀착 돌봄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전남 신안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신안군 |
지난 16일 열린 행사에서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대상 '주민 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공모(공감e가득)를 통해 선정된 10개 과제 중 사업의 타당성, 주민참여, 확산가능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신안군에 장관상(기관표창)을 수여했다.
신안군은 올해 5월에 임자면에 거주하고 있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100여 가정을 선정하여 케어시스템, 호흡감지 센서, 휴대가 간편한 비콘(근거리 무선 통신 장치)을 설치·보급해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했다.
특히, 사회적 기업 '임자만났네'와 협업해 차량호출, 장보기 서비스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군은 가로등, 공영버스에 모듈박스(송수신 장치) 설치, 버스 승강장에 비콘을 설치해 노인들의 움직임을 감지해 치매 노인 실종예방 등에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
또한, 1004 모니터링 웹을 활용하여 음성서비스, 문자서비스를 제공하여 행정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자녀가 부모님의 집안 온습도, 움직임 등을 수시로 체크해 긴급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복지 전달체계의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임자면 시범사업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해 14개 읍면으로 순차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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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