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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DAX. /사진=로이터 |
유럽 주요증시가 브렉시트(Brexit) 불확실성에 혼조세를 보였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8% 오른 7525.28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0.89% 내린 1만3287.83,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39% 하락한 5968.26로 장을 종료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의 경우 0.73% 내린 3745.28로 장을 마쳤다.
미·중 무역 갈등 완화와 브렉시트 관련 우려 등이 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타결로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관망 심리가 다소 강해졌다. 또한 영국에서는 보리스 존슨 총리가 내년 말 영국이 유럽연합(EU)와 완전히 결별하도록 EU 탈퇴협정 법안수정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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